문대통령, 여서정에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 축하…장하고 자랑스럽다”
이장원 기자|2021/08/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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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여서정 선수에게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선수의 딸이기도 한 여서정 선수에게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