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욕실 벽장재 출시

정아름 기자|2021/08/03 10:17
벽장재 보닥월 바스 인테리어 사진/제공 = 현대L&C
현대L&C는 욕실 전용 인테리어 벽장재 ‘보닥월 바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루만에 설치를 할 수 있으며 불소코칭 필름이 적용돼 내오염성이 우수하다고 현대L&C측은 설명했다. 또한 습기 침투 방지를 위해 모서리 부분까지 PET 필름으로 마감했다.

그레이톤의 마블(대리석) 무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피에트라’, 화이트 컬러의 테라조 무늬를 적용한 ‘모노 테라조’ 등 총 8개 패턴으로 선보인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월 바스는 기존 경쟁 제품군인 타일, 대리석 등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품질과 간편한 시공방법으로 나만의 욕실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