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 “쉬고 싶었는데…대본에 너무 끌려”
김영진 기자|2021/08/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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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제작발표회에는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김노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 앵커 백수현 역의 지진희는 연달아 작품에 임한 것에 대해 “많이 쉬고 싶었고 힘도 들었었는데 대본을 본 순간 끌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다.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