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삼계탕·밑반찬 나눔 행사

장성훈 기자
2021/08/05 16:06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들이 5일 취약계층에 지원할 삼계탕 및 밑반찬을 만들고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북 상주시지구협의회가 5일 삼계탕 및 밑반찬 400세트를 상주시에 거주하는 폭염 취약 계층에 지원했다.

상주시지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생닭 400마리를 기탁함에 따라 마련했다.

이날 상주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조리했다.
이어 적십자봉사회원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찾아 삼계탕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미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을 후원해준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예가 핫 뉴스

NBA 출신 버튼이 KCC에서 트레이드당한 이유

김주형 소니오픈 첫날 2언더파, 무난한 출발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팬 ‘축제의 장’ 준비

김혜성 위협할 미래 경계대상 1호는 프릴랜드

2025년도 문체부 업무보고하는 황성운 실장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