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트레저, 하반기 컴백…새로운 도전
김영진 기자
2021/08/08 09:45
2021/08/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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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8일 “트레저가 올 하반기 컴백한다”며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큰 도약을 이뤄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1년 간 ‘더 퍼스트 스탭(THE FIRST STEP)’ 시리즈 4장을 앨범을 발매한 이들은 평균 컴백 준비 기간이 53일이었다. 활동 공백 기간이 유난히 긴 YG 소속 아티스트로서는 보기 드문 다작이다.
트레저는 “우리와 같이 달려와준 트레저 메이커(팬덤 이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노래들로 찾아뵙겠다. 그때까지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곧 만나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