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장동주·김종현·윤지성 등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라인업 공개

김영진 기자
2021/08/23 09:57

정인선(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이준영·장동주·김동현·윤지성·김종현이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뭉친다./제공=각 소속사
정인선과 김동현 등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주요 출연진이 공개됐다.

23일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유소원·서정은, 연출 안지숙) 제작진에 따르면 정인선은 극중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 사기꾼 주치의 인윤주 역을 맡는다. 극중 인윤주는 성공 가도만을 달려오던 루나의 리더이자 보컬인 윤태인(이준영)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합작한다.

이준영과 더불어 장동주·김종현·윤지성·김동현 등은 루나의 멤버들로 뭉친다. 장동주는 루나의 기타리스트이자 다정한 성품의 실질적 리더 서우연 역을 연기한다. 인윤주를 사이에 두고 윤태인과 삼각 멜로를 펼친다.
뉴이스트 김종현은 베이시스트로 매사 무덤덤한 개인주의자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에 모든 걸 바치는 순정남 이신 역으로 나선다. 윤지성은 막내 같은 맏형이자 드러머 김유찬 역으로, 에이비식스 김동현은 키보디스트 우가온 역으로 각각 합류한다.

몽유병을 앓고 있는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기꾼 입주 주치의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릴 이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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