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현대백화점과 도쿄패럴림픽 선수단 응원 캠페인 진행
전혜원 기자|2021/08/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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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더현대서울에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와 마네킹을 활용한 공공디자인물을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의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는 패럴림픽 종목 총 22개 가운데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양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등 7개 종목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스티커를 부착한다. 방문객들은 QR코드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도 알아볼 수 있다. 또 패럴림픽 국가대표 단복과 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을 입은 마네킹들이 더현대서울 4층 고객 동선에 전시된다.
문체부는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 전체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