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164명 투입 종합상황실 운영
방역·의료 등 행정 공백 줄이고 민생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 중점
김정섭 기자|2021/09/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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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송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22일 9개반 16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며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한다.
군의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방역·의료, 안전·교통, 경제활성화, 생활안정의 4대 대책 11개 중점과제를 마련해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리별 방문 접수 및 신속 지급을 통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