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원 가전공장 ‘지능형 자율공장’ 재탄생

홍선미 기자|2021/09/16 18:30
허성무 창원시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LG전자 권봉석 사장, 배상호 LG전자 노동조합위원장,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 4번째부터)이 1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열린 통합생산동 재건축 1차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의 주방가전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 LG 스마트파크에서 재건축을 마친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을 진행했다. LG전자는 8000억 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왼쪽 4번째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LG전자 권봉석 사장, 배상호 LG전자 노동조합위원장,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이 1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열린 통합생산동 재건축 1차 준공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