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노사, 출범 후 첫 지역 나눔행사 개최
권한일 기자|2021/09/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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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톨릭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규연 초대 사장과 임승범·홍기표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노사는 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약 350 가정에 햅쌀 세트를 전달했다.
황 사장은 “공단 출범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두 위원장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공단은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