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오렌지 주스 한정판 굿즈 판매
박세영 기자|2021/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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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델몬트 미니병은 기존 ‘오렌지주스100’ 2ℓ병을 250㎖로 축소한 미니병 6개가 담긴 크레이트 박스로 판매된다”며 “미니병은 뉴트로 열풍과 함께 회자돼 인기를 끈 2ℓ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박스는 오렌지를 상징하는 주황색 계열 바탕색에 델몬트 로고를 넣어 브랜드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일부터 판매된 미니병 초도 물량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으며, 추가 물량은 9월 마지막 주에 판매된다고 전했다.
델몬트 굿즈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인 ‘칠성몰’, ‘29cm’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편의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델몬트 굿즈는 누군가와 옛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굿즈이자, 실용성을 더한 피크닉 세트, 고블렛잔,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