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요리교실’ 통해 남도의 맛 세계에 알린다
전남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앞두고 김영록지사·김수미 유튜브 촬영
이명남 기자|2021/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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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요리교실’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와 어울리도록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가 영광출신 최윤자 남도음식명인에게 굴비찜과 조기탕의 요리비법을 배우는 모습을 담았다.
굴비와 조기 요리 요리법과 참조기와 부세 구별법, 남도음식이 맛있는 이유 등을 소개한다. 이 영상은 유튜브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러질 예정이다. 시군 대표 음식과 명인 요리비법, 화려한 색감의 남도음식 전시, 남도장터와 연계한 방송 판매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