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청년농업인 응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청년농업인은 무안군 농업·농촌의 희망
이명남 기자|2021/10/07 15:08
|
7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군수는 ‘청년 농업인 여러분들은 농업·농촌의 희망입니다.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여러분의 젊음과 패기,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무안군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 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젊고 창의적인 청년인력의 영농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 사업, 영농승계 청년농 창업지원, 농촌청년사업가 양성사업,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등 맞춤형 지원사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