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는 24일 종로서 회동…“정권 재창출 협력”
조은국 기자|2021/10/23 11: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전격 회동한다.
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종료된 지 2주 만이다.
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도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배포했다.
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종료된 지 2주 만이다.
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