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고대상-기업PR부문우수상]-배터리 상징 구현, 글로벌 경쟁력 자신

성환두 대외협력총괄전무

진현탁 기자|2021/11/02 16:57
성환두 대외협력총괄 전무
먼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을 비롯한 아시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원년입니다. 광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기업PR부문 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차 전지 산업은 현재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지만 그 시작은 불모지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찍이 2차 전지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를 시작해 양산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수많은 쾌거를 이뤄 왔습니다.
이번 광고안 제작에서 저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담대했던 시작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미래형 배터리와 프리폼 배터리를 개발하는 등 누구보다 먼저 발걸음을 내디디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배터리 리더의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한 장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닐 암스트롱이 인류의 도약을 위해 우주에 첫 발을 내딛었던 발자국을 상징 요소로 적용해 LG에너지솔루션의 힘찬 시작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배터리 개발을 위해 내디딘 최초의 도전과 기록들을 ‘배터리 발자국’으로 구현해 우리의 정체성을 한 장의 강력한 아트웍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내디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리딩하고 끊임없이 진화해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