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캐릭터들 ‘한 자리’ 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캐릭터놀이터 등 공연전시
나현범 기자|2021/10/28 10:25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의 기반조성을 위한‘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을 신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제주콘텐츠페스타 일한으로 진행하는 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2일 캐릭터전시를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캐릭터놀이터, 지역애니메이션캐릭터 탈인형들과의 포토타임, 가족이 함께보는 인형극, 마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신산공원을 캐릭터들이 살아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신상공원 빛의 거리축제와 함께 진행하며 제주문예회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26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으로만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당일 입장이 불가능하며 예약 사이트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를 통해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캐릭터를 소개 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 제주콘텐츠페스타 일한으로 진행하는 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2일 캐릭터전시를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캐릭터놀이터, 지역애니메이션캐릭터 탈인형들과의 포토타임, 가족이 함께보는 인형극, 마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신산공원을 캐릭터들이 살아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신상공원 빛의 거리축제와 함께 진행하며 제주문예회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2021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를 통해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캐릭터를 소개 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