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5년 연속 A+ 등급
박세영 기자|2021/11/03 14:34
풀무원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급평가에서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SG 종합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765개 기업 중 14개사로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환경 부문에서 A, 사회책임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풀무원은 E(환경) 부문에서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 정책, 친환경 패키지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S(사회) 부분에선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활동, 협력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양균형은 물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G(지배구조) 부분에선 전문 경영인 체제와 선진적인 이사회 구성, 높은 사외 이사 비율, 열린 주주총회, 이사회 평가 정보 공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ESG 종합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765개 기업 중 14개사로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환경 부문에서 A, 사회책임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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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회) 부분에선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활동, 협력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양균형은 물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