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224명…닷새 연속 2000명대

박아람 기자
2021/11/07 10:30

지역발생 2204명, 해외유입 20명…위중증 환자 405명

7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00명대를 기록하며 닷새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24명 늘어 누적 37만9935명이 됐다. 전날(2248명)보다는 24명 줄었으나, 지난 3일 이후 닷새 연속 2000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20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42명, 경기 699명, 인천 158명 등 수도권이 169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411)명보다 6명 줄어든 405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967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연예가 핫 뉴스

스페이스 닷 설계 ‘디 오름’, 베르사유 건축상 레스토랑..

막 내린 이기흥 시대, 이유 있는 체육인들의 선택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내수 활력 불어..

TGL 데뷔전서 대패 당하고도 내내 웃은 타이거 우즈

심형탁, 결혼 1년 반만에 아빠 됐다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나 잘 자고 있는 걸까?" 수면 질 확인,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