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겜블러’ 이어 ‘러쉬 아워’ 프로듀싱…더 열심히 할 것”

주헌_00002 0 몬스타엑스 주헌이 ‘러쉬 아워’로 정체성을 뚜렷하게 했다고 밝혔다./제공=

몬스타엑스 주헌이 ‘러쉬 아워’로 정체성을 뚜렷하게 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전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러쉬 아워’을 만든 주헌은 “앞선 곡인 ‘겜블러’를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또 한 번 타이틀을 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헌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지금까지 해온 음악을 어느 정도 인정 받는 느낌이 들고, 팬분들이나 주변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몬스타엑스 정체성은 ‘노 리밋’ 그 자체라 생각한다. 저희가 데뷔 때부터 항상 패기, 자신감 등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이번 ‘러쉬 아워’가 그러한 정체성을 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번 신보는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주헌은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에 복잡한 세상을 비유, 몬스타엑스만의 여유와 자신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아이엠의 자작곡 ‘아우토반( Autobahn)’ ‘저스트 러브(Just love)’ 등을 비롯해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아이 갓 러브(I got love)’ 등이 담겼다. 19일 오후 2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