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애 데리고 카페에서 쫓겨났습니다...“노키즈존 리스트 공유가 영업 방해?”
백수원 기자|2021/11/25 00:00
“음식점에 갔는데 ‘노키즈존’이라고 해서 문전박대당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갔는데 애들이 뛰어다니고...‘노키즈존’ 만들어야 합니다”
몇 년째 계속되는 ‘노키즈존’(어린이 출입금지)과 관련된 논쟁들
카페, 음식점, 펜션, 캠핑장까지 노키즈존이 확대되면서
트위터, 맘카페를 통해 ‘노키즈존 리스트’와 관련한 글들이 쏟아졌는데요
이를 두고 “영업방해다” VS “노키즈존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