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솔로 활동, 외로울 때 많아…장단점 있어”
김영진 기자|2021/11/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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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24일 두 번째 싱글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화사는 “솔로 활동의 장점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온전히 담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룹은 멤버들과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솔로에서는 내가 가진 색깔만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재밌다”라며 “아티스트분들이 솔로를 재밌어 하는 이유가 자기자신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사의 신보 타이틀곡 ‘아임 어 빛(I’m a 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트렌디한 사운드,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훅,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담긴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포모(FOMO)’ ‘블레스 유(Bless U)’ 등 3곡이 담긴다. 24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