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제공
김윤주 기자|2021/1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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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메타브랜치’는 우리은행이 운영 중인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메타버스로 구현했다. 코로나19와 소상공인의 편의성 증대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메타브랜치’에서는 전담직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책금융대출 △상권·입지 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다. 현재는 인터넷으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버전은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메타버스 브랜치’의 운영으로 메타버스를 은행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검증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