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플랜에이치벤처스’ 방문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장예림 기자|2021/12/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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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에이치는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으로 설립됐다. 서울 양재에 위치한 호반건설 사옥에 한 층을 창업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조성해 △스마트건설 △친환경 솔루션 △스마트시티 등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플랜에이치에서 직접 투자하고 보육하는 창업기업 ‘플럭시티’를 만나 현실 공간의 물적·동적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변환해 실시간 3D로 표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팜과 관련된 △재배 △기기 및 설비 △환경제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쎄슬프라이머스’에 방문해 플랜에이치와의 상생 협력에 대한 사례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