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창립멤버 이현 부회장 승진.. 대표는 황현순 부사장 내정
설소영 기자|2021/12/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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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4년간 키움증권을 이끈 이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강대 철학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해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쳤다.
이 부회장은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수장을 맡으며 조직을 안정화 시킨 것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