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공무원들과 코로나19 추가접종 캠페인 전개
엄명수 기자|2021/12/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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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들이 백신 3차 접종 권유에 발 벗고 나섰다.
최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20일 출근시간대에 4호선 범계역 일대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권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대호 시장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시 한 번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부급 공무원들은 오는 31일까지 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등에서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