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7일만에 300만 돌파
이다혜 기자|2021/12/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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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 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누적 관객수 307만8172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멀티버스의 도입으로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