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완주군의회의장, 이재명 선대위 균형발전위 전북위원장 선임

박윤근 기자|2022/01/18 14:40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가운데)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산하 전라북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제공 = 완주군의회
전북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산하 전라북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일 출범한 더불어 민주당 균형발전위원회 5대 핵심 정책은 △전 국토 5극 3특 초광역 다극체제 재편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 실현 △메가시티 지역간 국토 동서연결 국가 기간 철도망 구축 △국토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국토균형부를 신설 △만 19세의 모든 청년에게 학습카드 지원 등이다.

김재천 의장은 “지역의 대표로 5대핵심 정책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 내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위원회 산하 전라북도위원회는 지난 13일 전북도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