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첫 솔로 앨범, 어떤 반응일지 궁금”

김영진 기자|2022/01/18 15:06
유주 /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솔로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18일 첫 솔로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자친구 출신 멤버 중 가장 먼저 행보를 시작한 유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새롭고 신선한 느낌에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특히 이번 앨범에 많이 참여를 했다. 그 참여가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다.

유주는 이번 신보에 수록된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글로벌 송캠프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챈슬러가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놀이(Play)’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The Killa)’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 등이 담긴다.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