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홍준표, 오늘 비공개 만찬…‘원팀’ 기조 확인할 듯
이욱재,정금민 기자|2022/0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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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윤 후보 쪽에서) 밥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은 전날 윤 후보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날 만남도 ‘원팀’ 기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야권 단일화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국민의힘의) 단일화 불가도 단일화에 대비한 작전”이라는 해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