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울 신촌 등 주택공사 957억원 수주
정아름 기자|2022/01/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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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도 양질의 사업을 발굴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이달초 구암동 611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의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2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 도급공사비 529억원 규모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지난 50여년간 쌓아온 디벨로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설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는데 반도건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