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송가인X주접단 첫 시너지 통했다…다음 게스트는 임영웅
이다혜 기자|202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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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첫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5.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주접단’의 덕질을 반대하는 ‘반대석’ 첫 공개 순간과 송가인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정식 인사를 전하는 순간에는 분당 시청률이 나란히 6.1%까지 치솟았다.
이어 ‘주접단’ 대표 다섯 명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남다른 팬심과 열정을 선보여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또한 녹화 현장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송가인은 팬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뭉클한 장면을 선사했다.
‘주접이 풍년’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 편 예고가 일부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