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스테이씨 시은·재재,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 확정

김영진 기자|2022/01/25 16:54
도영(왼쪽부터), 시은, 재재 /제공=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그룹 스테이씨의 시은, PD 겸 방송인 재재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를 맡는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25일 “도영, 시은, 재재가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온차트 측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고려해 공연장 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자 관람객과 전체 출연진에게 친환경 종이팩 생수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기살균기를 공연장 모든 공간에 설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는 운영안도 함께 밝혔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