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 촬영 인센티브 지원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지 명성 이어가
올해 4년째 지원...‘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 입지 강화
장성훈 기자|2022/02/06 08:45
|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 시행하는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순 제작비 3억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숙박비·식비·유류비·보조 출연료·중장비 사용료 등 문경에서 지출한 비용의 20% (최대 1000만원)를 되돌려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실시한 이 사업은 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생존기’ ‘바람과 구름과 비’ ‘트레인’, 영화 ‘외계인’ 등 3개 작품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