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 벚꽃과 함께하는 밀양 딸기 시배지 축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다 준비
딸기 먹으며 걷는 5.5km 벚꽃길 장관
오성환 기자|2022/04/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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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딸기 재배지로 알려진 삼랑진에서 열리는 딸기축제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삼랑진양수발전소 진입로에서 상부 댐에 이르는 5.5㎞에 만개해 벚꽃과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딸기 시배지 축제는 딸기 시배지의 위상과 지역 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해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삼랑진문화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 밀양시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삼랑진발전소와 삼랑진농협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