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25개 社 선정
장경국 기자|2022/04/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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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글로벌IP 스타기업은 ㈜한중엔시에스(영천),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경산), ㈜에이엔폴리(포항) 등 총 25개 기업이다.
이들에게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 분야에 걸쳐 연간 7000만씩 3년간 최대 2억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0년부터 지역의 글로벌IP스타기업을 선정해, 올해까지 총 57개 기업을 발굴해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 특화산업의 중점 지원을 통한 해외 수출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식재산 기반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