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혁 예비후보 이천시장 출마 “이천 발전 위해 헌신”…송석준 의원 “류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만든 일등공신”

이날 개소식에는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윤희문‧이현호‧권영천 전 도의원, 허원 도의원, 김학원 이천시의회의장, 김일중‧김하식 시의원, 김재헌‧김재국‧박명서.임진모 등 시의회의원 예비후보 등 이천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류 후보는 개별 초청이 아닌 SNS를 통한 초대로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하여 이목을 끌었다.

송석준 의원은 축사에서 “류동혁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이천에 살며 근무하고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등 모범가정을 꾸린 이천의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많은 사람의 칭송을 받고 이천시 주요갈등 현안에 지혜를 발휘하는 등 이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이천의 든든한 사위며, 공직생활후 이천시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치 진출이라는 희생을 결심한 고마운 이천시장 예비후보”라고 극찬했다. 

송 의원은 이어 “자랑스러운 정치신인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이천시민들의 힘을 모으고 대선승리를 이끌어내는데 일등공신이 류동혁 후보”라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서 6.1 국민의힘 시장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의미 정권교체, 대한민국과 이천의 정상화를 위해 류동혁 후보와 함께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그 주인공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류동혁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때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경기도 이천시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류동혁 예비후보를 이천시장으로 밀어준다면 도약하려는 이천시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영상으로 보낸 축사를 통해 “29년간 경찰업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기획통으로 경찰의 미래를 준비해왔으며, 기업에서도 해외투자나 경영기획 등 미래를 계획하는 업무를 잘 수행해 왔다”며 “이천은 이제 커가는 도시인데 젊은 이천시장이 필요한 때다. 이천을 잘 알고 애정이 넘치며 기획력 넘치는 후보를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법을 전공하고 경영을 함께 한 류 후보가 이천시장이 되면 이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후보 류동혁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류동혁 후보는 “우리 소중한 자녀들이 꿈꾸는 이천을 위해 좋은 주거환경, 육아.교육, 일자리, 레저공간, 교통인프라 등을 목표로, 먼저 30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를 만들고, 50만명 중견도시로 가는 기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지금 해야 할 때”라며 “젊고 추진력 있는 시장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류 후보는 이어 “특전사 이전, 광역쓰레기 소각장, 대형창고 화재 등 이천의 크고 작은 사건의 현장에서 앞장서서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강조하면서 젊음을 바친 이천에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행사 마무리에는 대한민국과 이천의 발전을 위해 ‘송석준’ 의원을, 이천시정의 발전을 위해 ‘류동혁’ 예비후보를 연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