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회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입학식
청년 축산인 '교육'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다...
박현섭 기자|2022/04/08 09:25
경남 합천군은 7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제1회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고 8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축협조합장, 군 한우지부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군은 축산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강사들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의 교육을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해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개량, 번식, 사양, 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려줄 한우 사육 명인들도 강사에 포함돼 있어 교육생들의 궁금증 해소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우산업을 견인할 청년축산인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교육생들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며 “합천한우의 명성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축협조합장, 군 한우지부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군은 축산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강사들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의 교육을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려줄 한우 사육 명인들도 강사에 포함돼 있어 교육생들의 궁금증 해소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우산업을 견인할 청년축산인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교육생들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며 “합천한우의 명성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