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행복한여행나눔,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배승빈 기자|2022/04/11 10:31
충남 홍성군 ㈜행복한여행나눔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1일 홍성군에 따르면 ㈜행복한여행나눔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원과 지방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단계에 따라 기획사업 개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육성 지원사업단은 △농촌체험마을 콘텐츠 발굴 △로컬체험 전문가 양성 확대 △민간 관광안내소의 관광거점 확대 등 관광자원별 네트워크 관리를 진행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캠핑문화 리빙랩 운영과 차박 나들이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는 “그간 홍성에서 많은 활동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을 위해 DMO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계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DMO사업단이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올해 3년차 공모에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홍성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DMO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1일 홍성군에 따르면 ㈜행복한여행나눔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원과 지방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단계에 따라 기획사업 개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육성 지원사업단은 △농촌체험마을 콘텐츠 발굴 △로컬체험 전문가 양성 확대 △민간 관광안내소의 관광거점 확대 등 관광자원별 네트워크 관리를 진행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캠핑문화 리빙랩 운영과 차박 나들이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계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DMO사업단이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올해 3년차 공모에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홍성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DMO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