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장세일 예비후보,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

신동준 기자|2022/04/11 17:25
장세일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축하메시지에 이어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예비후보, 이장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신언창 전 영광군의회의장, 정용재 영광군산림조합장, 김용식 영광함평신협장, 박형진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등 영광군민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저는 영광군의회의원으로 기초를 탄탄히 다져 2018년 도의원의 부름을 받아 전남도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발전과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시 한 번 영광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농업분야 기반 구축에 노력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겠다 △교육 환경개선에 힘쓰겠다 △지역주민 쉼터와 공원을 조성하겠다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청년실업 지원정책 등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세일 예비후보는 제11대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대표발의 7건, 공동발의 825건)과 영광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한빛원전 특별위원회 구성·운영, 방사성 폐기물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촉구안 등 3건) 등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