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연습용 수류탄 제조 공장 화재...3시간 10분만에 진화
소방서 추산 3억원 피해
장성훈 기자|2022/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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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문경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50분께 영순면 사근리의 연습용 수류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철골조 390㎡ 공장 1동을 태우고 3억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