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두리장애인복지회,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이신학 기자|2022/04/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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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매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와 경로당에 두리장애인복지회가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은 “이번 후원 협약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및 경로당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방역소독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사업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취약계층 17명을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