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에서 ‘김제관광·인구청년정책’ 홍보 나섰다

신동준 기자|2022/04/15 10:08
김제시청
전북 김제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 송정역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김제 관광자원과 인구·청년정책 홍보에 나섰다.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등의 홍보를 위해 김제시와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김제시티투어버스와 관광홍보물, 그리고 인구·청년정책 홍보자료 등을 배부하고 농특산물 전시등을 통해 김제시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광주 송정역은 서남권 광역 교통 허브의 중심으로 지역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윤숙 전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은 “김제시에는 숨겨진 관광자원들이 아주 많이 있다”며, “향후 김제시가 대한민국 농촌관광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