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잇단 대외평가 호평 시정 신뢰도 상승
6년 연속 경남도 합동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허균 기자|2022/04/17 09:48
김해시는 경남도 주관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는 2017년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로 1억 3700만원을 확보해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에 사용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234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과 36명의 도민평가단이 수행했다. 김해시는 정량평가에서 92개 중 79개의 지표를 달성, 84.5%의 달성률을 올렸고 정성평가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사례(똑똑하게 소통하는 평생학습도시 똑! 소리 나는 김해)가 선정돼 도민평가단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김해시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분야별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내며 시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주요 수상 내역은 △2022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최우수) 등급 달성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소상공인 지원 및 시민안전정책 분야) 수상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행정서비스 분야) 1등급 선정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22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평가 3년 연속 A등급(최고 등급) 달성 등이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중앙부처 32건, 경남도 17건, 외부기관 14건 등 총 63개 부문을 수상해 8억 4300여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국정지표와 경남도 역점사업에 발맞춰 행정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는 2017년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로 1억 3700만원을 확보해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에 사용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234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과 36명의 도민평가단이 수행했다. 김해시는 정량평가에서 92개 중 79개의 지표를 달성, 84.5%의 달성률을 올렸고 정성평가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김해시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분야별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내며 시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주요 수상 내역은 △2022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최우수) 등급 달성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소상공인 지원 및 시민안전정책 분야) 수상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행정서비스 분야) 1등급 선정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22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평가 3년 연속 A등급(최고 등급) 달성 등이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중앙부처 32건, 경남도 17건, 외부기관 14건 등 총 63개 부문을 수상해 8억 4300여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국정지표와 경남도 역점사업에 발맞춰 행정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