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운대, 소상공인 지원사업 ‘맞손’... 경영개선·재창업 최대 2000만원 지원

박은영 기자
2022/04/18 17:08

인천시청
인천시와 청운대학교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는 청운대 인천캠퍼스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과 재창업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한편 경영활성화와 재창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인천캠퍼스)과 관내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대한 홍보 지원과 안내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매출 감소 또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계에 이른 기존 소상공인들에 대한 경영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서는 전문 교육과 전문가 진단, 자문과 함께 경영개선 사업화 자금(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일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존 폐업자들에게는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을 발굴·선정해 전문 교육, 전문가 진단 등을 자문한다. 재창업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인천캠퍼스)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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