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2년 국민안전의 날 및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남명우 기자|2022/04/19 11:27
경기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국민안전의 날 및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0년 1월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진행되지 못했던 캠페인은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 해제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6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안전한 양평을 만들자는 목표로 양평군청,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양평군재난통신지원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함께했다.
‘2022년 국민안전의 날 및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중대재해 예방 △화재 예방 요령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산불예방 및 확산시 행동요령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참여 등을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진행과 함께 양평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한 시장 점포 내 위험물질·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과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 관련 점검을 실시했다.
2020년 1월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진행되지 못했던 캠페인은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 해제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6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안전한 양평을 만들자는 목표로 양평군청,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양평군재난통신지원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캠페인 진행과 함께 양평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한 시장 점포 내 위험물질·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과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 관련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