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 장애인식 개선 ‘위 더 피프틴’ 캠페인 동참
김성환 기자|2022/04/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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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인권운동이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 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은 제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올림픽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문’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점등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보라색은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 차별 종식을 상징한다.
‘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