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중소 물류단체 위한 차세대 공동관리시스템 구축
장예림 기자
2022/04/22 09:08
2022/04/22 09:0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 물류 단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선주파수인식(RFID)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공동관리시스템 도입·구축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생산부터 제조·유통·판매·소비 전 단계에 걸친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소진공은 수원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한국수퍼마켓연합회, 경기 지역 수퍼마켓협동조합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유통 물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해 업종별 소상공인 관련단체와 협력하여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생산부터 제조·유통·판매·소비 전 단계에 걸친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소진공은 수원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한국수퍼마켓연합회, 경기 지역 수퍼마켓협동조합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유통 물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