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노인 친화적 안전·환경개선사업 완료
3개소 치매안심마을회관 쾌적한 환경으로 새 단장
박현섭 기자|2022/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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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은 노인 친화적 환경 조성·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통해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노인 친화적 안전·환경개선으로 황토편백방, 장판, 치매안심마을 안내판, 경관등, 미끄럼방지턱, 출입구 안전바, 신발장, 화장실수리, LED등, 블라인드, 씽크대 등을 수리 및 교체했으며 먼저 지난 20일 덕곡면 포두마을을 시작으로 21일 합천읍 정대마을, 묘산면 안성마을 마을회관에서 새 단장식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서 치매 걱정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치매안심마을 운영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