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면 복숭아꽃 만발
김정섭 기자|2022/04/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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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봉양면은 예전부터 도(桃)자를 써서 도리원으로 일컬어질 정도로 복숭아가 유명한 고장으로 봉양면 체육공원과 주변 제방을 따라 복숭아나무를 많이 식재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복숭아꽃이 피어나는 곳은 예로부터 도원결의, 무릉도원 등의 이야기나 고향의 봄 등 각종 노래에도 복숭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고 있으며 봉양면은 의성의 무릉도원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