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오 나눔작은도서관장, 6.1 지방선거 문경시 제2선거구 경북도의원 출마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준비된 도의원, 시민곁에 있겠습니다
장성훈 기자|2022/04/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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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문경을 위해 할 일이 많아 남아있어 감히 경상북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채 예비후보는 “기업유치, 외국인 투자유치, 찻사발축제, 문화재 지정, 도서관 건립 등 33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으로 이 한몸 좀 더 행복한 문경을 위해 열정을 받쳐 보고 싶다”며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도립공원 문경새재의 정체성을 살려야 하고, 둘째 시 관내 도시가스 공급의 불균형으로 원성을 줄여야 하고, 셋째 농촌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 넷째 고령화 사회를 위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TK를 호구로 보지 않도록 경북의 멋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닐우산으로 잔잔한 비는 막을 수 있으나 태풍과 폭우는 막을 수 없다’며 특히 인구 증가시책에 실패한 장수를 다시 쓰는 것은 전쟁을 포기하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문경이 소멸하고 있다. 안이한 행정의 결과다. 우리 위대한 문경을 확실하게 변화시키려면 책임지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세대 도시가스 공급 △흥덕지구 택지개발 △동문경 실버타운 조성 (주간케어) △농촌 부족인력 지원 (외국인 전문인력 센터운영) △오미자 유통센터 건립 △농산물 유통 (공판장 등) 활성화 △농작물 재해보험금 전액지원 (도비 50% 확보) △가축 사료값 대응책 마련 (무이자 융자) △경천호·금천·낙동강 둘레길 및 강 문화관광단지 조성 △단산터널 개통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공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